아메리칸

 

 

제목 : The American
감독 : 안톤 코르빈
출연 : 조지 클루니-잭, 바이오랜트 플라치도-클라라
       파올로 보나첼리-베네디토 신부
장르 : 범죄
국가 : 미국
연도 : 2010
조각같은 조지 클루니를 빼면 크게 볼건 없는 영화다.
중년 꽃미남 클루니는 언제나 로맨스가 있는 작품에만 나와야 하는데
살인요원이라니...의외 스럽웠지만..
예전의 알랑들롱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것만으로 끝까지 볼수 있었다.
스웨덴에서 3명을 제거한 잭은 다음 임무를 위해 이탈리아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틸드를 위해 총을 제작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된다.
암살요원은 친구를 만들면 안된다는 충고를 깡그리 무시하면서 여자와
신부친구를 만들게 된다.
그러던중 누군가 자신을 따라 붙는 시선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언제나처럼 나오는 장면은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결국 배신을 당해 죽을 고비를 넘긴후 조직에게 응분의
복수를 퍼붓는다는 내용일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