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제목 : Prometheus
감독 : Ridley Scott
출연 : Noomi Rapace-Elizabeth Shaw(여자박사)
Michael Fassbender-David(로봇)
Charlize Theron-Meredith Vickers(재벌딸)
Idris Elba-Janek(선장)
장르 : 모험, 공상과학, 스릴러
국가 : 미국
연도 : 2012
프로메테우스..이런 종류의 영화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신화에서 따온 제목 또한 공감이 간다.
그런데 이영화가 흥행은 차제 하더라도 관심의 집중을 받기 받고 있나보다
영화상 분명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는 애매함 때문인지 몇번씩 관람을 하고
추측성 해석을 적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도 그분들은 좀더 노력과 애교나 있지...최신영화 소개 한다고 IPTV에
나오는 두명의 뺀질이 같이 말만 잘하는 전문가들은 아주 얄밉기 까지 하더라..
어차피에 영화에서 나오는 정말 우리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은 지금의 과학으로
는 설명 불가가 아니던가..
그러니 질문 비스무리하게 의문만 던지고 관객 너희들이 판단해라 하는게
리들리 스콧의 의도이자 이 영화의 불편한 진실이 아니겠는가..
그냥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보다 역시나 하고 말라는 거지..
그렇게 애매 모호함이 있음에도 이영화의 중심내용을 말하라면..
첫째는 인간은 신이 창조한게 아니고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무언가를 실험하기 위해
흘린 유전자에서 시작된것이다.
둘째는 우주선 프로메테우스가 찾아가 행성은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니라
위험한 실험을 위한 전진 기지 같은 곳이다.
셋째 실수든 아니든 인간을 만든 외계인들이 지구를 파괴 하려는 이유는 불분명
하다. 마지막에 여자박사가 그들이 살고 있는 행성을 찾아가 물어 보고 싶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속편 제작을 염둔에 둔건지...이야기의 뒷감당을 못해 남겨 놓은
건지 알수 없다.
넷째 이런류의 영화에서는 언제난 외부의 위험성과 함께 내부의 문제가 숨어 있다.
재벌회사와 죽지않고 더살고 잎은 회장의 진시황적 환상말이다.
이영화를 본 내 입장에서는 그이상 세세하게 떠드는건 시간 낭비라고 본다.
이정도만 이해해도 영화 보는데 아무 지장 없다.
그이상의 왈가왈부는 자체가 무의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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