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커레스

 

제목 : Last Caress
감독 : François Gaillard, Christophe Robin
출연 : Julie Baron-Catherine Ventura 
       Guillaume Beylard-Guillaume 
       Elina Calmels-Nun 
       Antony Cinturino-Killer 
장르 : 호러
국가 : 프랑스
연도 : 2010
참나원 별 희한한 영화 한편을 보았다.
장르가 호러인데 별나다고 말한건 사람을 쳐죽이고 있는데 음악과
색감은 전혀 공포를 닮아 가고 있지 않다. 무슨 막나가는 파티의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거 같으니..
내용도 별게 없어 보이는데...
별장에 즐기러온 젊은이들이 친척벌 되는 화형된 마녀를 불러내는 의식을
하다가 마녀의 초상화인듯한 그림을 찾으러온 킬러에 의해 무자비하게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쎄보이는 킬러는 되살아난 마녀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영화는 그냥 끝나 버린다.
도대체 이게 뭔지..
작품을 보다보면 돈 안들인 티가 여기저기 팍팍 난다. 배우들 연기도 어설퍼
보인다.
벗기 좋아하는 여배우들 데려다 연기 시컸다는걸 금방 알수 있다. 그러니
대사도 몇줄 없고 화면 흐름도 매끄럽지 못하다.
남자들 좋으라고 그냥 여자들 쭈쭈는 막보여 주긴 하는데...그게 다다.
사람을 죽이긴 하는데 긴장도 없고 공포도 없고 약간의 선정성만 있으니
영화의 특색을 찾기 힘들다.
정말 시간이 남아 돌면 빨리감기로 한번 보라고 할정도 밖에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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