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보고 이야기하는거 같어..
처음엔 이렇치 않았지...
일 잘했다는건 아부성 멘트지만
노력은하지 않았었나..
가끔 분위기 살리려 했던거 같은데..
어쩜..
지금의 당신은 홀로 살길만 생각하느라..
우리는 신경도 안 쓰는거 같아...
의견 내라고 해서
말하면 듣지도 않고
당신 머릿속에 다 정해 놓고
윽박지르면서 뭐하러 의견 내라고 할까..
에헤~
당신 예전엔 그렇게 까진 안그랬잖아
나름 노력한다고 믿었던 당신 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벽처럼 서 있는 당신을 보면서...
우리는 벽보고 말하는거 같어..
왜 그렇게 됐을까?
다아는 사실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알고싶어..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본글인데
요즘은 너무 공감이가..그대로는 못옮기고
생각나는데로 옮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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