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제목 : The Cabin in the Woods
감독 : 드류 고다드
출연 : 크리스, 햄스워스-커트, 크리스틴 코넬리-데이나
안나 허치슨-줄리, 프랜 크란츠-마티
제시 윌리암스-홀든, 리차드 젠킨스-시터슨
장르 : 공포
국가 : 미국
연도 : 2012
모든 예측이 무너질 것이다!
이영화의 포스터의 카피가 제말 맞아 들어 가길 바란다.
폭우가 쏟아지는 광복절...집에서 몰입하면서 볼수 있는 영화를
찾다가 보게 됬다.
어찌 공포영화에는 꼭 이런 멤버들로 구성이 짜여 지는걸까..
금슬이 너무좋아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커플...그리고 서로 호감은
있지만 아직 덜친한 커플...그리고 찐다 한놈
이게 공포영화의 전형적인 방식인가보다..
그래서 이영화도 똑같이 낯선곳으로 놀러가 응응응 짓거리 하다가
한놈씩 괴물이 나타나 죽어 나가겠지..
마지막엔 여자 한명 간신히 살아 남아 탈출을 하던지..아니면 그녀마
저 마지막에 죽던지..
그런데 이영화가 틀린 부분이 있긴 하다...이모든 상황을 컨트롤하고
돈내기 까지 하는 놈들 말이다. 처죽일 놈들..
(요즘 같아서는 우리 직장인들의 신세가 멍청한 5명과 다르지
않다. 왠지 모를 변화를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그저 휘둘려야
한다. 좋은 변화라고 말하는 보이지 않는 컨트롤러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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