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서

 

제목 : 다른나라에서
감독 : 홍상수
출연 : 아자벨 위페르-안느, 유준상-안전요원
       정유미-원주, 윤여중-박숙, 군해효-종수
       문성근-문수, 문소리-금희, 김용옥-스님
장르 :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연도 : 2012
어이쿠 나오는 배우들만 해도 대단하네요...
그런데 연기 대사가 왜 다 이렇게 매끄럽지 못하고 끊어지는듯
십고 몰입이 안될까요..그냥 대부분의 대사가 영어라서 일까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연기하는게 왜이리들 부자연 스러워 보일까요..

진정한 리얼이라 그런가요...그동안 과도하게 매끄럽게 정제된 연기

를 보아온 탓일까요
홍상수의 영화들을 흥미롭게 봐왔지만...이 영화만큼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도대체 뭘 말하자는 건지..
스님이 나오는 선문답인건가요..
그냥 외국 여자 한면 출연 시켜 놓고...비슷비슷한 장소에 대단한

배우들 출연시킨 라이트 하우스를 찾는 3편의
드라마가 다인데..
왜 나오는 인간들 마다 불륜의 끈으로 연결이 돼어 있는건가요..
여러분들의 평을 보니..어마어마한 의미들을 부여하고 설명 하던데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일까요..
저의 경우엔 홍감의 작품중 이 영화만은 몰입도가 떨어지고 뭔뜻인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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