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 제왕의 첩
제목 : 후궁 : 제왕의 첩
감독 : 김대승
출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장르 :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연도 : 2012
이영화...주변에 보고 온 사람들이 누구 엉덩이를 보았다느니..
하면서 주목을 끌었던 작품이다. 그분들이 전부 여자분들이었으니..
조여정이 아닌 남자 출연자의 엉덩이 었음은 말할 나위 없었을터..
참..한심 스러운점은 영화가 스토리와 작품성으로 승부를 해야지
누가 옷을 벗었니..어쨌니로 이슈화를 하는것인가..
스토리도 기존의 TV에서 봐왔던 내용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
서로 권력을 차지 하기위해 임금을 독살하고..살아 남기 위해..
임금과 간통을 하고..
참나원...돈, 권력앞에서는 친인척이 아무 소용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재삼 일깨우는 수준에..
그저 여자 배우와 남자 배우의 정사씬만 강점으로 내세우니..
차라리...화끈하게 틴토 브라스 감독에게 배우고 오던지...
'무언가에 대한 잔상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크리에이터 - 똑같은 사람을 재생산..근데 이게 왜 스릴러야.. (0) | 2012.09.02 |
---|---|
출근길의 쇠구슬 (0) | 2012.08.29 |
스타쉽 트루퍼스 : 인베이전 - 떼거지의 곤충외에 이야기의 진전은 있는건지.. (0) | 2012.08.26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 토토로와 뭐가 다르지... (0) | 2012.08.26 |
다른나라에서 - 도대체 뭘 말하자는건지...몰입이 안되네요..선문답인가요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