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제목 : Stolen Lives
감독 : 앤더스 앤더슨
출연 : 조쉬 루카스-매튜, 존 햄-톰
제임스 반 데 빅-디플로마/로지아니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 미국
연도 : 2009
모처럼 만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은 소재의 영화다.
물론 후반부가 연관성이 부자연 스러운 면이 있다고 하지만 초반의 전개는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8년전 아들을 잃어 버린 형사 톰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부부사이마져
점점 멀어져간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들로 추정되는 사체가 공사현장에서 발견되지만
검시결과 수십년전에 사망한 것으로 사건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스토리는 이제 수십년전의 매튜에게로 옮겨진다.
경제적 빈곤과 부인의 자살 그리고 남겨진 3명의 아들...
재기를 위해 위로 두명의 형제는 친척에게 맡길수 있었지만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막내는 일터로 데리고 다닐수 밖에 없다.
그러던중 막내가 실종되고 만다.
수십년전의 실종사건과 8년전의 실종사건간에는 무슨 연관성이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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