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247도

 

 

 

 

제목 : 247°F
감독 : Levan Bakhia,Beqa Jguburia
출연 : Scout Taylor-Compton-Jenna(남친을 잃고 괴로움에 빠져 있음)) 
       Travis Van Winkle-Ian(별장 빌린친구, 사우나에서 죽음)
       Michael Copon-Michael(멍청이, 친구들 사우나에 가두고 기억못함)
       Christina Ulloa-Renee(멍청이 여자친구) 
       Tyler Mane-Wade(별장 빌려준 아저씨) 
장르 : 호러, 스릴러
국가 : 죠지아
연도 : 2011
시작하면서 스크린에 사실에 기초했다고 하는데...정말 이 바보 같은 내용이 사실이란
말인가...
제나, 이안, 마이클, 르네는 이안의 아저씨가 빌려준 통나무집으로 여행을 떠난다.
파티 초대권도 잊은채 사우나와 호수를 오가며 열탕과 냉탕을 즐기던
그들이 화씨 250도 까지 치솟는 사우나에 갖히게 된다.
이모든 사고의 원인은 마이클...술을 진탕 마신후 여자친구 르네가 같이 놀아 주지 않는다고
심상해 사다리를 치운다는게 사우나 문을 열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게다가 친구들이 사우나에 갖혔다는 기억도 하지 못한채 그들을 파티장에 가서
찾는 우스꽝스럽고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르고 만다.
제작국이 죠지아라고 하는데 이나라는 지난 영국 올림픽이 아니었다면 이런나라가
있는지 조차 몰랐을거다.
사람이 아둔한 친구놈 덕에 사우나에 갖혀 죽을수도 있다는 경고장과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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