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워크

 

 

제목:Bloodwork
감독:에릭 위스텐버그
출연:트래비스 반 윙클-그레그, 트리샤 헬퍼-닥터 윌콕스   
장르:스릴러
국가:미국, 캐나다
연도:2011
본 레거시를 본후 액션 스릴러가 계속 당기던 차에 선택했다.
이영화를 한마디로 말하면 아이고 별거 없네다.
초반에 무엇인가 모르게 긴장감이 흐를때는 그래도
볼만 하겠지 라고 기대를 하겠지만..중 후반부로 가면서는 저예산의
위력이 스토리마저 뒷받침 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저질 영화로
전락 하고 만다.
요즘 조간 신문을 보다 보면 고혈압 환자 임상 실험대상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하단부 광고가 실리는걸 자주 볼수 있다.
이 영화도 그런식의 임상 실험 대상을 돈을 지급한다는 전제로 모집한다.
그러나 알러지 반응 실험 인줄 알았던 그들은 점점 자신들의 혐오감이 줄어들어
그 어느것이라도 먹을수 있을정도가 되어 가고 피부조직 또한 상처가
바로 아물정도로 재생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실험에 문제가 있음을 직시한 그레그가 이의를 제기해 보지만 다른
피실험자들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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