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and Garfunkel의 Cecilia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 세실리아를 검색하니 가수 세실리아가 나오네요
1994년생 노르웨이 출신 팝가수라나..ㅎㅎㅎ
1964년에 데뷔한 사이몬 앤 가펑클은 컨트리, 포크 스타일의 노래로 오랜
동안 사랑을 받아온 가장 위대한 듀오다.
대표적 노래들로는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Sound of Silence, Ms Robinson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도 다르지 않겠다.
나는 이들도 싫어 하지는 않지만 세실리아라는 곡을 특히
좋아 한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다.
빠르게 읍조리는 듯한 리듬은 우리나라 가수로는 김건모 정도가 부르면
딱일거 같고...최근의 영화 내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에 나오는 춤과 곁들
여도 결코 리듬이 엇나지 않을것 같다.
가사 내용은 약간은 애절, 속물적인듯해 19금 같지만 사랑하는 세실리아를
향한 일편단심을 좋아 한다.
(날로 예뻐지고 있는 고과장님의 옛날 팝가수들중 아바, 스콜피온스, 비틀스,
나나무스꾸리, 등려군, 스모키, 사이몬 앤 가펑클의 노래를
구해줄수 있냐는 부탁을 받고 젊은시절 더없이 좋아했던 리듬에 푹 빠져
기분좋은 주말을 보냈다.)
Cecilia
Cecilia, you're breaking my heart,
You're shaking my confidence daily.
Oh Cecilia, I'm down on m my knees,
I'm begging you please to come home.
Come on home
Making love in the afternoon with Cecilia
Up in my bedroom,
I got up to wash my face
When I come back to bed,
Someone's taken my place.
Jubilation,
She loves me again,
I fall on the floor and I laughing
Jubilation,
She loves me agan,
I fall on the floor and I lau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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