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인기를 끌고 김수현이라는 젊은이가 나온다나..게다가 삼일만에 최단기간 이백만을 돌파했다는데..어떨카?

북수원CGV에서 아이들 취향데로 보게 됐다.

최고의 훈련을 받아 남파된 이들이 바보역등 시답지않은활동을 하다 북한 내부사정으로 모두다 자결 하라는 지시를 받는데 ..

과연 그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주인공 세명의 배우가 멋지게 연기도 잘해 짱이라지만 수많은 작품을 경험해온 중년의 아저씨에겐 별로인듯 싶다.

왜 우리는 툭하면 북한과 관련된 특수상황이야기에 식상할까..아이돌 수준의 인기가 있는 배우들에 혹한 아이들의 입맛에는 맞을수이겠으니

어른이라면 이정도에 만족스럽지는 않을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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