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요리 전문 횟집은 처음 가봅니다.
2층 룸으로 된곳에 자리가 마련 되어 있고 9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나오는 회는 깔끔하고 잘 정돈돼서 나오고 있습니다.
장어, 생선구이, 가리비찜,호박전, 낙지, 새우장, 전복,멍게, 참치등이 나오는데
이중에서도 단연 톱은 금가루 입힌 참돔회와 랍스터 회 였습니다.
제가 게 종류를 좋아해서 랍스터 집게 부분을 먹었습니다.
하나 먹었는데 배가 부른듯 하네요.
전체적인 평을 하라면 메뉴 전체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제 입맛에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 였습니다.
제가 회를 정리해서 깔끔하게 먹어보지 못해서 인지 그저 맛이 밍밍하고 비릿해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특히 무슨 내장이라고 한번에 마시라고 준건 저에겐 최악 이었네요.ㅎㅎㅎ
남이 사주는거라 가긴 했지만 제돈내고는 재방문은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날생선 좋아 하시고 대접받는거 좋아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계속 찍기가 뭐해 코스별로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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