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매서운 추위속 일요일에 찌뿌듯한 몸을 풀기위해 나선
일월저수지 주변의 풍경 입니다.
대단한 새들도 이 추위속에서 어름과 물속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철장속에 갇힌것 같은 마음속을 풀기위해 8월 15일에 나선 일월 공원은 폭우속 잠시 소강상태를
나타내듯 하늘이 구름으로 덮혀 있습니다.
우거진 녹음이 도심의 콘크리트를 녹여내어 부드러운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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