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다시 생각해 볼 사항

1. 대형병원, 대형마트가 없다.
젊어서는 괜찮지만 늙어 몸상태가 안좋다면
차를 타고 나간다는건 쉽지만은 않습니다.

2. 단지형 주택에는 사생활이 오픈됩니다.
집장사는 효율적이라고 전원주택을 다닥다닥 짓습니다.
그러면 전원주택의 큰장점인 통창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희망사항인 그림같은 정원을 내다볼수 없고 다른 집을 들여다 보게 되니 커튼을 치고 살수 밖에 없습니다.

3. 벌래를 아무렇지도 않게 처리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치 못하다면 벌래 또한 스트레스 입니다.

4. 뻔뻔한 견주
악착같이 짖어 대는 이웃 개는 스트레스 입니다.
하지만 견주는 우리개는 안물어요
개니까 짖지요 라고 말합니다.

5. 시끄러운 이웃
주말마다 술판을 벌리는 이웃은 참을수 없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집관리를 하는 이웃의 소음 또한 힘들게 합니다.
닭소리 또한 인내를 요합니다.

6. 마당관리
잡초와 잔디 관리는 취미생활이 아니고 현실적인 노동입니다.
감당할수 없게 됩니다.

7. 주택매입
누수, 춥고 덥다는건 악몽입니다.
아파트 처럼 관리소가 없습니다.
집짓는 사람의 무책임으로 기초가 부실하다면 최악일수 밖에 없습니다.

8. 주변에 과수원은 즐거울수 없습니다.
대량 농약 살포는 전원생활을 포기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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