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로잉 속근육 단련하기

언젠가 TV에서 펜으로 풍경을 쓱쓱 그려 내려가던 멋진분을 본적이 있다.
어려서 그림에 관심이 있던 사람으로서 와 멋지다
어떻게 펜의 단색으로 저렇게 멋지게 그릴수 있을까라고 감탄에 마지 않았다.
그러다 나두 한번 해볼까 하는데 전문가는 펜으로 똑바로
깨끗하게 그려 내려가는선이 나는 비뚤비뚤한것이 종착점을 찾아가기 어렵다.
그건 손의 속근육이 단련되지 않아서라고 하니 어디 한번 해봐야 겠다.
이것은 제천 어느집의 풍경이다.
파도리의 시골집 풍경이다.
이것은 봉명역 근처 근무지 부근의 길가 모습이다.
지저분한 마감과 정확한 비율을 찾기 어려우나
연습에 연습을 하다 보면 느지막히 찾아오는 새로운 취미활동에
이를 넣을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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