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후유증

평상시 출퇴근시는 새벽에 깨서 출근을 하고 있다.
그러다 연휴에는 늦잠을 자고자 했으나 루틴대로 깨버리니 피곤이 이어질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낮시간에 잠을 자고자 해도 그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또한 연휴라고 밤시간대 TV나 핸드폰을 늦께까지 시청하곤 했다.
하지만 그로인해 연휴 마지막날 제대로된 취침을 할수 없어 직장에 근무시간에 피곤함을 어쩔수가 없다.
젊었으때는 이런 문제로 골치를 썩힌 적이 없었으니 이또한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문제라고 사료되고 있다.
갈수록 잠의 질이 나빠지고 있으니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다.
어떻게 하면 좀더 향상된 루틴의 삶을 이어나갈수 있을까 고민스럽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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