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내기 전의 고구마 싹

 김장때 쓸려고 심은 무우

 열심히 캐고 있는 딸들 빈이는 벌레 있다고 차로 가서 놀고...인이는 열심히 캐고..담고...할머니,큰아빠, 아빠, 빈이, 인이 이렇게 ...

 큰박스, 작은 박스, 큰 비닐봉지 이렇게 캤어요.. 5고랑 작업 결과..호박 고구마라 길어서 부러지고 캐기 어려워요...

 

 

 

 

 

 

 

 

 

 

 

 

 

 

 

 김장때 쓰려고 심은 무우가 싹을 틔웠다..

 

 

 

 

 

 

 

 

 

 

 

 

선산 입구에 무슨일인지...산 중턱을 밀어 버렸다.

 아버님 산소가 풀로 엉망이다...

 

 

 

 

 

 

 이날 너무 더웠다...예초기로 아버님 산소를 깍다..너무 힘이들어 쉰후 다시 할려고 하니..

예초기가 안돌고...낫들고 나무 가지 치니 낫이 부러지고..차로 돌아 갈려고 톱들고 언덕을 뛰다

손톱다쳐 피나고..핸드폰은 안터지고..아버님 산소를 너무 방치해서 벌받았다...

 실원리 느티나무를 멀리서 바라다 봤다..

텃밭이 손질을 못해 엉망이다..풀이 많고...고구마 싹이 너무 퍼졌다..

 홍고추도 따야 하고..

 고구마 순도 따야 하고..

 

 깻잎도 따서 밑반찬을 만들어야 하는데...

 

 오이가 모두 망가진줄 알았더니...3개는 땄다..

 

 

 

 

도서관 공사는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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