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영화 하면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 1964 세르지오 레오네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1966 세르지오 레오네
에서 그의 가늘게 뜬 두눈에 시거를 물고하는 대사는 잊을 수 없지요
클린트의 출세작들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이탈리아식 마카로니 웨스턴인데요.
어려운 시기에 대중들에게 핵사이다를 선물하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고 하네요

극장가기 어려웠던 시절 양대 명절에 하는 서부영화는 나의 혼을 쏙 빼기에 충분 했지요
그런데 요즘에 다시금 그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벤트가 발생 했는데요
서부 무법자 영화와 뗄수 없는 이탈리아 출신의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바로 그것이네요
낡은 음반을 이사오면서 폐기 처분하면서 필요할때 듣지 못하는 공허함을 달래준것이
유투브의 DR Koncerthset(덴마크의 콘서트홀) 인데요
2018년 The Duel-Morricone Draws First 콘서트로 크리스티안 레트(Kristian Leth)가 주최하였으며
지휘자로 일본계 미국인 사라힉스(Sarah Hicks)가 독특한 음색으로 목소리가 바로 악기인 메조소프라노 
트바 쉐미쉔(Tuva semmingsen)과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덴마크 국립 콘서트 합창단(The Danish National Concert Choir)등과 어우러진
콘서트 실황 만으로 우리를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지요.
지금 바로 유투브로 접속해 감상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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