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스트/Outpost/2007-실망스럽지만 볼만은..

 

제목 아웃포스트
국가 영국
장르 액션 공포
감독 스티븐 바커
출연 레이 스티븐슨

 

형식은 무척 마음에 든다.
정식 군인이 아닌 용병에 알수 없는 곳으로의
정찰 임무와 점차 밝혀지는 비밀등..
하지만 알수없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좀더 짜임새 있고 치밀한 구성에 공포의 충격을 강하게
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그리고..아무도 없었다..정도
라면 될까?
그리고 히틀러는 요즘 영화에서도 소재를 공급하는
중요 인물이 되고 있다.

 

스포일러일수 있지만 내용을 잠깐 보면 대기업 직원
이라는 사람이 와서 반군과 정부군과의 격전이 벌어
지고 있는 지역에 광물을 조사하러 왔다며 용병을
구해 떠난다.
목적지에 다다라 임무를 수행중 알수 없는 적으로 부터
총격을 받고..시체더미 사이에서 기분 안좋은 이상한
남자를 발견하지만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사이 대기업 직원은 무언가조사를 하고..

 


용병들은 한명씩 알수 없는 적으로 부터 공격을 받고 처참하게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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