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돌잔치의 아쉬움...
by H
모처럼 초대를 받았다네
친우의 아기 돌이라네
열일을 제치고 참석해야 하겠지
차없어
같이갈분 찾아 갔다네
오랜만에 반가웠네
더있고 싶고
더있다 가라지만
현실의 거리와 시간에 어쩔수 없네
답 :
오늘은 쬐매 여유 생겼는지...
어젠 결혼2년차 기념일...둘이 마주앉아 소주에 회한점...
안개꽃 속에 장미 두송이....
히히...어느새 두해를 잘살았다고 자축....
얼렁뚱땅 그래도 시간은 잘도가네....
'무언가에 대한 잔상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투심을 느껴봐 (0) | 2009.05.07 |
---|---|
진지님 진지 드세요 (0) | 2009.05.07 |
사회성 결여의 아픔 (0) | 2009.05.06 |
초딩의 마음 (0) | 2009.05.06 |
오호 통제라... (0) | 200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