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돌잔치의 아쉬움...

 
                        by H 
모처럼 초대를 받았다네
친우의 아기 돌이라네
열일을 제치고 참석해야 하겠지
 
차없어
같이갈분 찾아 갔다네
오랜만에 반가웠네
 
더있고 싶고
더있다 가라지만

현실의 거리와 시간에 어쩔수 없네

 

 

 

답 :  

오늘은 쬐매 여유 생겼는지...
 
어젠 결혼2년차 기념일...둘이 마주앉아 소주에 회한점...
안개꽃 속에 장미 두송이....
히히...어느새 두해를 잘살았다고 자축....
얼렁뚱땅 그래도 시간은 잘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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