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더 비기닝을보고

 

제목 : 스타 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감독 : J.J. 에이브람스
장르 : SF, 모험, 액션
출연 : 크리스 파인:제임스 커크, 잭커리 퀸토:스팍
국가 : 미국

얼마전 회사 영화관람 모임에서 여성분들이 단체로 보고와서
재미없다. 무슨 만화영화냐. 이해가 안간다. 잠만잤다.라고
불만을 토로 하던 영화가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다.
어제 이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그러고 보면 영화라는것도 보는사람과 영화가 궁합이 잘 맞
아야 좋은 평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봤다.
스타트렉은 옛날 AFKN이라는 미군 방송에서 흑백으로 할때
무슨말인지 알아 듣지도 못하면서 귀가 뾰족한 사람이 신기
해서 종종 봤었다. 그때의 TV 시리즈는 지금의 영화에 대비해
많이 부족 했지만 우주에서 벌어지는 시추에이션이라는데
호기심을 많이 가질수 있었다.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기술이라면
초공간을 통해 두 지점간을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워프와 사람
을 전송하는 기술 텔레포트이다.
이 두가지가 가능한 미래를 상상해 보는 것 만으로도 스타트렉
이라는 영화는 좋은 평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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