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
제목 : Man on Fire
감독 : 토니 스콧
출연 : 덴젤 워싱턴-크리시, 다코타 패닝-피타
마트 안소니-사무엘(아빠), 라다 미첼-리사(엄마)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영국,멕시코
연도 : 2004
같은 사무실 미니미 과장님 덕분에 한참된 액션 영화를 보게 됐다.
진매님은 옛날 작품이라 액션이 구식이라 보기가 뭐하다고 했지만 내수준에
는 이정도면 충분히 감상하면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나 흑인 치고는 멋진 배우 덴젤 워싱턴이다.
그리고 어릴적 아주 귀요미를 뽐내는 다코타 패닝까지 볼수 있다는건 행운
이겠다.
군생활에서 저격수 역활로 십수년의 살벌한 세월을 보낸 크리시...
절친 레이번의 권유로 어린 소녀를 경호하게 된다.
영화 초반의 말처럼 남미에는 납치사건이 정말 그렇게 많은건지...
이런 영화가 만들어 짐에도 불구하고 반발을 샀다는 말을 듣지 못했으니 사실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까지 깊게 관여된 피타의 납치사건에서 크리시는 범인중 4명을 사살하지만
본인도 중상을 입고 만다.
죽음의 문턱에서 깨어난 크리시의 처절한 응징이 시작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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