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처남의 두딸이 우리집에 와서 일박을했다. 우리 두딸과 몇달 못봐서인지 잘어울리지 않는다.

저녁무렵 만석공원에 나가 자전거 타기로 땀을 뺀후에야 어울리기 시작했다.

아~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아이들끼라 자주 만나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석공원에 붉게 피어 예쁜 꽃

동생딸 자전거 가르치기에 땀흘리는 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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