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롯

 

 

제목 : Kirot Walls
감독 : 대니 레너
출연 : 올가 쿠릴렌코-갈리아, 니네트 타엡-엘리너
장르 : 액션
국가 : 이스라엘, 프랑스, 미국
연도 : 2009
무에 이런 영화가 있나...
국적부터 불분명하니 태생을 알수 없는 영화다.
짜증스런 여주인공의 눈동자로부터 보는 사람에게 이건 정말
흥미라고는 전혀 없다는 텔레파시가 전해져 오는듯 하다.
내용도 전혀 파악이 안될정도로 억지로 보고 있으니 이이상
보는건 무리일듯 싶다.
두여자를 잡아다 놓고 두들겨 패다 한명은 죽여 버리고 남은 한명
에게 느닷없이 살인을 시킨다.
대머리를 살해하는데 성공을 거두자 별안간 저자세로 나오는 조직
...그녀에게 아파트를 마련해 준다.
그리고 짜증나는 그녀는 집으로 전화를 하지만 남편이 전화를 받아서
이미 죽은걸로 아이에게 말했다고 한다.
이건 무엇을 말하는걸까...포털의 줄거리에는 인신매매 마피에게..
라는 말이 있는데 남편의 말투는 그녀 자신이 스스로 집을 나간게
아닐까 하는 의혹이 남기에 충분하다.
액션도 볼게 없고...
주인공 여자도 볼게 없고..
볼품없는 조폭들도 볼게 없고..
스토리도 짜증스럽고...
도대체 뭘....어쩌라는 영화인가..

킬러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억압된 여자의 탈출기라고..아이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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