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릿 빌트

 

제목 : Fritt Vilt Cold Prey
감독 : 로아 우타우
출연 :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재니케, 롤프 크리스틴 라슨-모르텐 토비아스,
       토마스 앨프 라슨-에릭, 앙드레 마틴 미드스티건-미카엘,
       빅토리아 윈게-인군
장르 : 공포
국가 : 노르웨이
연도 : 2006
이리도 더운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공포영화가 최고지..
노르웨이라는 나라에서 만들어진 프릿빌트를 좀 보자..
공포에 추운 겨울이 나오니 폭염에는 금상첨화 가 아닐런지..
5명의 멍청한 청춘남녀들이 눈덮힌 오지로 보드를 타러 간다.
그런데 이영화 여기부터 짜쯩스럽기 시작한다. 도입부가 너무 길다는 말이다.
요즘 공포영화들은 초장부터 막 죽이고 시작하는데...이 드라마는 좀돼서 그
런지 질질 끄는 설명이...답답할 뿐이다.
거기다 계속 들러 붙어 꼴사나운 커플과 혼자와 띨띨해 보이는 남자선수는
남들다 멋지게 잘타고 내려오는 보드를 타다 다리가 절단나 버린다.
어쩔수 없는 그들은 산중턱에 있는 아무도 살지 않는건물속으로 들어가 밤을
보내기로 한다.
내가 짐작을 해보기에는 아마도...다리절단난 띨띨이가 먼저 죽던지..아님
들러붙기 좋아하는 커플이 응응응 하다가 지옥행 특급을 타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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