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하면 새만금방조재가 아니겠는가...너무나뜨거운 햇살을 뚫고 둑방길을달렸다. 중간휴게소에서 배는 비싸게 주고 커피맛 아이스크림으로 불볕더위를 식히고 비응항에 들어섰다. 휑하다...일본 만화영화 센과치히로에서처럼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망한 테마파크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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