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임파서블
제목:The Impossble
감독: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이완 맥그리거-헨리, 나오미 왓츠-마리아
톰 홀랜드-루카스
장르:드라마
국가:스페인
연도:2012
참 희안하다 이영화 왜 미국 자본으로 제작되지 않고 스페인일까..
감독이 스페인일까
뉴스로만 보았던 태국의 엄청난 쓰나미를 다룬 재난 영화다.
3명의 아들을 둔 미국인 부부가 태국의 휴양지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건 그들의 최악의 선택이었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던 그들에게 밀어 닥친 어마어마한 파도
엄마와 큰아들 루카스는 아빠와 둘째 막내를 찾아 헤매고
아빠와 둘째 막내는 엄마와 루카스를 찾아 나선다.
다친 엄마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그 병원에서 우연히 온가족이 다 만났다는건 좀 관객의 감동을 불러
일으키려는 얄팍한 수법 갖기는 한데
그래도 해운대의 영웅주의가 없으니 보는데 이질감은 없다.
모처럼만에 온가족이 볼수있는 감동실화다.
* 역시 감독이 스페인 출신이군요.
'무언가에 대한 잔상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늑대소년 - 연기와 내용 보다는 주연배우의 미모에 홀리지 않았을까 (0) | 2013.01.20 |
---|---|
트랜스포머3 - 구조가 복잡해 보이는 로봇들 처럼 간단한 내용이 복잡해 보일까 (0) | 2013.01.20 |
심플라이프 - 관행적 홍콩영화의 편견을 깨는 영화 (0) | 2013.01.13 |
일본만화 망량의 요람 - 뒤집힌 유람선 속에서 좀비와의 사투 (0) | 2013.01.13 |
영드 호킹 - 물리학자 이야기지만 지루하지 않은 호킹박사에 대한 이야기 (0) | 201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