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로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으로 들여다 보는 오리들의 움직임도 재미는 있더라...

많이 늦었지만 그래두 때깔이 곱구만

피사체를 시커멓게 만들어 버리는 역광의 미학이라나

 

붉은게 붉은거려나

가로수는 시커먼데 은행잎만은 제때깔이 나는 구려... 아쉬운 2015년의 늦가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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