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마 타기를 몇달...
그래도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은 다리힘도 기를겸 간만에 광교산을 올라보자
항아리 화장실까지 미니애마를 탄후 오르기 시작했다.
황량한 분양 텃밭들을 바라보며 오르려니 나이 지긋한 분이 큰소리로
우하하하~ 하면서 내려 온다.
건강에 좋다는 매스컴의 영향일까..아무튼 유쾌 상쾌 통쾌함이 전염되어 온다.
그렇게 힘차게 오르다 보니 간만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수있다.
여름날 산체처럼 혀빼물기를 하지않아도 됨은 계절적 영향인지
아님 체력이 강건해 졌음인지 분간은 어렵지만
분위기 전환에 크게 도움이 되는 산행은 자주 하는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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