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봄날씨예요 들뜬 마음에
유사산악자전거 타고 행궁 한바퀴 돌러갔다가 남성컷 오천원에 혹해 머리깍고..
그런데 만원주고 동네 미장원에서 자른것보다 이쁘게 후덕해보이는 아주머니가 해주시네요.
그리고 몇일전 티브에 나온 못골시장 칼국수집에서 삼천오백원에 배부르게 먹고도 만원에서 천오백원이 남네요.
이집 이른시간인데도 사람 많네요.
공기좋고 이쁘게 머리깍고 배부르고
행복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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