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허리의 끊어지는 고통을 이겨내며 파도리에 심은 마늘이
수확할 시기가 되었다.
큰처남의 호출에 형제들이 달려가 주말에 수확의 과업을 시원하게 완료 하였다.
심을때 생각하면 기존 밭외에 추가로 심은것까지 있어 걱정 스러웠으나 의외로 날씨가 선선하여
큰 고통없이 끝낼수 있었다.
순서는 마늘 뽑기, 마늘대자르기, 마늘대 치우기, 마늘 자루에 담기, 자루 집으로 나르기, 비닐제거하기
로 진행했다.
힘들었지만 큰처남이 공수한 꽃게찜 한입에 모든 어려움이 한숨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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