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무우,배추 뽑기 체험이 끝난 주말에 텃밭으로 가보았다.

문자메세지로는 무단절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농산물 채취하는 사람은

명찰을 목에 패용 하라고 한다.

절반정도 남은것에서 무우 3개와 배추 2개를 뽑았다.

무우의 경우는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배추는 집에 가져와 갈라보니 속이 노란것이 쌈싸먹고 배추전 해먹고

토,일요일 내내 맛난 반찬거리 역활을 충분히 한다.

무우도 녹색 부분이 2/3를 넘어 그냥 깍아 먹어도 달고 맛있다.

나머지는 가능한 늦춰서 다음주말에 채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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