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때 쓰려고 심은 무우가 싹을 틔웠다..

 

 

 

 

 

 

 

 

 

 

 

 

선산 입구에 무슨일인지...산 중턱을 밀어 버렸다.

 아버님 산소가 풀로 엉망이다...

 

 

 

 

 

 

 이날 너무 더웠다...예초기로 아버님 산소를 깍다..너무 힘이들어 쉰후 다시 할려고 하니..

예초기가 안돌고...낫들고 나무 가지 치니 낫이 부러지고..차로 돌아 갈려고 톱들고 언덕을 뛰다

손톱다쳐 피나고..핸드폰은 안터지고..아버님 산소를 너무 방치해서 벌받았다...

 실원리 느티나무를 멀리서 바라다 봤다..

텃밭이 손질을 못해 엉망이다..풀이 많고...고구마 싹이 너무 퍼졌다..

 홍고추도 따야 하고..

 고구마 순도 따야 하고..

 

 깻잎도 따서 밑반찬을 만들어야 하는데...

 

 오이가 모두 망가진줄 알았더니...3개는 땄다..

 

 

 

 

도서관 공사는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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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옥수수를 수확했다..너무 밀집해 심은 탓에 제대로 크질 못했다.

 토마토, 가지, 옥수수의 일부등 고추에 일조량을 방해하는 작물을 모두 제거 했다.

 

 고구마잎이 많이 없어져 물어 보니...고라니가 뜯어 먹은거라네요..비봉산에서 꽤 떨어 졌는데..과수원을 통해서

오나....대부님이 살충제를 뿌렸놨다고 하는데...어떨지..

 깻잎을 딸만 해졌어요..

 방울토마토를 모두 딴후 보니..얼마 안있어 토마토는 뽑아야 겠어요.

 

 

 텃밭에서 딴 방울 토마토

 가지

 

 

 

 

 오이도 깨어 나기 시작..

 

 거름을 준후 대모님 댁 쌈과 차이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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