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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에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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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를 들이대자 안찍는다고 하더니...몸을 살짝옆으로 틀면서..묘한(?) 포즈를  ...지원아 내숭아녀..안찍는 다는거...

 혜빈이가 힘들게 배우더니.. 한바퀴 혼자 돌고 쉬고 있어요..

 

 

 주영이 자 알 탄다..

 

 성현이...아이고 왜 속도가 안나지... 너무 고민 하지마...

 

 

 

 

 

 

 

 혜인이도 조심조심 한걸음씩...

 

 선수수준이여...

 둘이 시함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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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수련관 포토라인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데 사진사가 헷갈려서 3번을 찍었다...그래도 그나름 약간씩 차이가 있어 맘에 드는걸 보시면 될듯...

 

 

 천은사...

 지리산휴게소 주차장....아니 바람때문인가..아님 베토벤이 돼고 싶어서인가....

 성현이는 사진을 찍을때마다...얼굴을 안보여줘요.....초상권이 있나봐요...

 

 

 

 천은사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

 지리산 휴게소

 구례 농업기술센터 잠자리 체험관에서...곤충 만들기 체험

 모두들 서희 아씨 별채보다는 잉어에 더 큰 관심이....

 

 그리 유명한 화개장터...

 

 토지 촬영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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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이가 배드민턴 수준급이고 ...무척 적극적이네요....무릎끓고 슬리이딩 하면서 ...받아내는데 ...

 

 

 복식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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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라고 하니 쑥스러운 지원이...사진세례에 얼굴까지....

 춘자야를 열창하는 주영이

 무슨 노래든 다 잘하는 혜빈이

 수줍은 혜인이..놀고 싶은데...언니들 틈에 적응이 어렵지...

 지리산 왕언니...동생들 챙기느라....

 이노래가 좋을까....성현이가 한번 명창 반열에 들려나...

 엄마들이 더 신나서...

 불법 무도장(?)

 

 엄마와 듀엣으로...그덕분에 엄마는 목이 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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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이들이다..

지리산 올라가서 내려 올때 줄로 줄줄이 매서 내려 가자고 했더니..

줄이 잘못 돼면 어쩌나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더라...

 이곳 이상은 결빙으로 더이상 못올라 갔어요....

 산밑은 아주 따듯한데 산위는 바람도 너무세게 불고 무척 춥네요...

 인이가 덜덜덜....

요즘은 아이들이 노래방에서 어른들보다 잘놀아요..

 놀기 더잘 노는데 노래를 선택해줘야 이 아저씨가 예약을 해주지...무슨 노래를 좋아하는지 내가 어떻게 알어....ㅎㅎㅎ...

 

 그래도 신나가 자~알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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