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In

 택시 잡기가 꽤 어렵네요.

 남산타워

 멀리 보이는곳이 사랑의 절벽

 출발전 선그라스 사러 안경점에..

 인천공항 리무진

 리무진 버스 안에서..

 경유지 김포공항 주변

 인천공항 수속

 타고갈 대한항공 비행기

 기내식..

 PIC리조트 실내

 슬라이드가 너무 재미 있는 수영장...그리고 아래 징검다리도...우리아이들이 첫날은 못하더니 점점 익숙해져 빈이는 너무 잘해요..집사람은 물론 선수구요..저만 못하고...

 신나서 뛰어가는 아이들..

 호텔앞 전용 해수욕장..

 혜인이가 너무 잘놀고온 ..어린이 수영장 개구리, 악어, 뱀같은 장난감이 있어요..

 성모상에서 머라카락이 자라고 있다고 하는 성당 ....교황님이 방문을 하셨다고 합니다.

 총독관저...괌사람들이 관리는 전혀 안하는듯...

 바다속이 유리알 같네요..물이 너무깨끗해요..위 파도 부분은 산호로 이루어진 자연 방파제라고 하네요.

 가이드 손이 찍히고 말았네요....

  두연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관광에 사용한 리무진(우리나라 돈으로 1억8천이라네요..)

 두송이를 합쳐야 온전한 한송이가 되는 꽃

 새벽에 도착해서는 피곤하고 PIC도 우리나라 콘도 수준이라 실망도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 해안가및 수영장을 내려다보고 모든 불만(?)이 일시에 사라졌다...어린 아이들에겐 너무 좋은 곳이네요..

 괌의 육지 면적은 549 평방 km이며, 그 길이는 48.39 km입니다. 폭은 북쪽의 좁은 지역이 13.71 km, 남쪽의 가장 넓은 지역이 18.55 km입니다.

섬의 대부분 지역은 산호초와 깊은 해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해안선 지역은 모래사장, 바위, 절벽 및 망그로브 나무가 펼쳐져 있습니다.
발바닥 모양의 괌은 2개의 화산이 결합되어 형성된 북쪽의 석회석 고원과 남쪽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평지 인 북쪽은 괌 주민의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는 비즈니스 중심지이며, 남쪽은 층층이 떨어지는 폭포, 인적 드문 하이킹 코스, 푸른 농토가 어우러져 한가롭고 평화로운 섬 생활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서태평양의 대부분 열대 섬에서와 같이, 괌의 기후는 연중 온화하고 1월에서 5월까지 건기 입니다.
해변의 연평균 기온은 약 27.2˚ C, 월평균 기온은1월의 26.7˚ C에서 6월의 약간 높은 27.8˚ C사이입니다.
낮 기온이 32.2˚ C를 넘거나, 밤 기온이 21.1˚ C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상대 습도의 경우 보통 밤에는 84%를 초과하지만, 월평균 습도는 66%를 밑돕니다.

  괌의 기후는 1월에서 5월까지의 건기와 7월에서 11월까지의 우기로 뚜렷하게 나누어집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중부와 해안 저지대에서는 80인치, 남쪽괌의 고지대에서는110 인치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강수량은 해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1952년 최대 145.5 인치를 기록했으며, 그로부터 3년 후에는 최저 강수량인 60.42 인치를 기록했습니다.

동쪽 무역풍은 시속 6km에서 19km로 연중 불고 있습니다. 열대성 폭풍이나 태풍을 빼고는 강풍이 부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작은 규모의 폭풍 또는 스콜은 어느 때고 예고 없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괌의 공기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 중 하나로, 괌 중심지 투몬 지역은 사람들의 활동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양호한 기상 조건, 특히 거의 일정하게 부는 북동 무역풍이 많은 양의 오염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괌은 한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한국이 월요일 12시일 경우 괌은 같은 날 오후 1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