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가게와 ..샤워장.. L텐트 빌리는데  만오천원..

 백도해수욕장 전경..동해안 치곤 완만한편이고..물도 너무 깨끗해요..

 백도해수욕장 주차장...무조건 5천원임...

 해수욕장의 좌측..

 해수욕장의 우측..

 콘도에서 바라다본 울산바위

 골프장

 

 콘도 룸내부 ...퇴실전에 찍어서 지저분해보임..

 아이파크 콘도 본관동

 타워동

 울산바위 2

 골프장2

 아래밭에선 할머니들이 더운데 밭을 메고.. 위에선 신선놀음 골프를 하고..세상사를 한컷에 보여주는듯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어린애들하고 놀기는 너무 좋아요...

아이들하고 우리들 모두 팔 , 얼굴 모두 빠알갛게 익었어요..

.....또 오고 싶어요..

 

 

 

 평상에는 전화번호가 붙어 있어 빌리고 싶은면 전화하면 된다네요..

 시간이 갈수록 차는 점점 많아지구요..

 

 아이들도 신나서 쫄대로 고기 잡고,..

 

 동문주차장 가는쪽..

 라틴계풍 음악인데 너무 신나 혜인이가 몸을 흔들더라구요..

 문어타기...

 팽이타기 이거 보긴 그래도 머리가 빙빙 돌아요.. 타고 나니..애들은 짱 재밌다는데..

뭐...번지점프+스카이 다이빙 라는데..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너무 무셔서요...

 

 마지막에 제일 높은곳에서의 다이빙은 정말 멋지더라..

 해적쇼 열연중인 액터들

 

 

 그런데 관중한테 물대포를 쏘더라구요..

 분수에서 놀았는데 인이가 보이네요..

 프룸라이드 폭포

 프룸라이드 도착..

여행시기에 한참 성수기라서 사람없는 해수욕장은 없을겁니다.

고성이면 바다가 좋아서 아무동네 해안가를 가도 사람으로 북적될겁니다.

백도, 송지호,삼포,화진포 해수욕장 중에 선택하시는게 낳을거구요

그 보다 작은 해수욕장은 대부분 기업체에서 여름내내 단체로 쓰기 때문에

작은 해수욕장 보다는 큰곳이 낳겠죠...

펜션이나 콘도, 리조트 등은 아마도 예약이 거의 끝났을겁니다.

해수욕장 근처 민박도 그 일정이라면 1박에 10만원이 넘을겁니다

 

 백도해수욕장

 송지호해수욕장

 삼포해수욕장

 

 

화진포해수욕장  이근처에 이기붕 별장이 있다네요..

강릉에서 가는길..

 

미시령을 넘어 오면 찾기 쉬운데, 강릉이면 속초시내에서 조금 혼동 되겠네요.

그래도 '미시령' 쪽이 서울방향이 되는 거니 이정표를 '서울'에 맞추면 됩니다.

 

주문진 지나 7번국도로 계속 가면 양양으로 가죠.

양양 들어가기 전에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속초방향이고요.

속초방향으로 가면 낙산/물치/해�이공원 삼거리(설악동입구)/대포항의 순으로

나오죠. 대포항 지나 작은 고개 하나 넘어서면 속초시가지가 나옵니다.

대포항에서 1.5km 쯤에 삼거리(사실은 새마을사거리)가 나오는데 좌회전 하세요.

거기서 2.5km 좀더 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고, 다리 건너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세요.

(사거리 건너에 '속초병원'이 보입니다. 거기부터는 56번 국도죠.)

그리고 서울방향(미시령)으로 계속 직진하면 3km쯤에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우회전 하세요. (좌회전은 설악동 방향입니다.)

다시 1.7km 쯤 가면 학사평사거리가 나옵니다. 정면에 설악프라자랜드가 보이죠.

서울방향 좌측길로 가셔야 합니다.

학사평사거리에서 2.5km 못가서 삼거리가 나오죠. 거기서 우회전 하여 한 300m

가면 좌측으로 '현대설악콘도'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미시령이죠. 그렇게 찾기 쉬운 걸 거꾸로 가니 힘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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