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전의 일을 일깨우는 사람들이 나의 마음의 상처를 키워준다...
잊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 나게 만들어 정신이 혼란 스럽다..
일을 하다보면 열정적으로 하다 보면 천성적으로 목소리톤이 올라가고
스피드가 빨라진다...빨리 설명하고 답답함을 탈출하고 상대방을 빨리
이해 시키고 싶어서 인지 모르겠다..
그순간 믿었던 상대방이...화낼일은 아닌데 하면서 반문을 하면...
..나는 적극적으로 항변하고 싶다...나는 화를 내는게 아니라고..
그러면서 ..아마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저런 말을 하지 않지 안겠는가...
내 전력을 생각하면서..그러말을 꺼내는 것이 아닐까....
내 자격 지심이지 싶으면서도 상심을 깊어가고 내 의욕이 꺽여 감을
절감한다....
아.....
내가 틀리지 않았음에도 자꾸 작아지는 환경이 싫어 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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