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말한다는것에 대한 어려움

 

각종 조직사회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의견 충돌이
일어 날때가 있다.


나는 A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B라고 한다.
이럴때는 의견을 조율해서 합리적인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럴수 없다고 생각될때가 있다.
상대방이 정말 말이 안돼는걸 요구 할때나,
나 자신이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느낄때....

답답하고..받은 스트레스를 해소 해야 한다.
이럴때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


물론 대부분의 남자의 경우 (이경우 여자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돼지만..) 술로 많이 풀지
않을까 한다..

다르게 술 마시기를 좋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찌
해야 하나..


이럴때 한가지 방법이 제 3자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내생각은 이런데 ...라고 설명 하면서
좀 풀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때 기분 전환이 돼는 정도는 제 3자의 반응에
비례한다고 본다.

 

첫째, 3자가 적극적으로 나의 의견에 동조해 줄때
거의 99%의 해소를 경험할수 있다.

 

둘째, 동조도 반대도 아닌 그야말로 뜨뜨 미지근 반응을
보일때는 참 판단하기 어렵다 이때는 그 상황을 보는
내 주관에 따라야 한다. 이사람이 내쪽에 좀
기울인건지 아님 그반대인지..
아무튼 조심해야 한다.  나의 의견이 곡해되어
의견 반대자에게 전달 돼어 더욱더 큰 곤경에
처할수 있다.
즉각적인 의견 철회가 좋다고 본다
그렇치 않으면 불안감만 증폭 될수 있다.

 

셋째, 내 의견에 반대인 경우는 명확해서 좋다
그 이상의 의견 타진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대인관계는 정말 어렵고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납득 시키기는 더욱 어려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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