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범죄(Los Cronocrimenes/Timecrimes/2007)를 보고...
스페인,나초 비가론도감독의 시간범죄
포스터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제작비도 별로 안들었을거 같고 특별히
재미 있지도 않은데 그냥 끝까지는 보게 돼는
특이한 작품입니다.
배우, 스토리가 낯설어서 그런지...
말하자면 타임머신 이야기인데 그렇다고 백투더
퓨처 처럼 모든 문제가 산뜻하게 해결돼지 않고
무척 찜찜하네요..
생각해보면 타임머신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해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면 상상
하지 못한 이런 저런 문제는 많이 발생 할거
같다는 생각은 들게 합니다.
이영화는 나오는 사람이 총 4명입니다.
남자
영화에서 보면 불필요한것에 과민 신경을 쓰다
곤경에 처하는경우가 많다. 특히 쌍안경 가지고
이상한데 없나 살펴보는거 자제 해야 한다.
(이사람만 사진이 3장인가는 영화를 보시면 이해
를 할수 있다)
남자부인
4명중 제일 비중이 작은 역입니다.
도와주다 험한꼴 당하는 여자
모르는 남 도와주다 험한꼴을 3번씩 당하다.
결국은...4명중 제일 고생하는 배우입니다.
연구원
타임머신까지 만든 사람이 약간 덜떨어진것
처럼 남의 엉성한 협박에 시키는데로 다하고
...참 대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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