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디 일렉트릭 미스트/in the electric mist 를 봤는데 내용 파악이 안된다.
감독 :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주연 : 토미 리 존스(데이브), 존 굿맨,피터 사스가드,켈리 맥도널드
국가 : 프랑스, 미국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어디선가 관심가는 소개글로 한번 보고싶은 작품이었지만 우리나라에
개봉 한다는 이야기가 없다. 영화제에 소개된게 다인거로 안다.
할수없이 어둠의 경로로 구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짧은 영어와
자막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한번 보고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 했다고 말
할수가 없다.(절대로 자막 제작작의 수고를 무시하는 말이 아니다.너무나
힘든 작업 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제임스 리 버크의 1936년 원작 소설을 한번 읽어야 할거 같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와 비슷한 성격의 역을 맡은 토미리 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지만 명쾌하게 이해가 안가는 영화는 정말 싫다.
이해가 가지 않았으니 스토리를 말하는것도 어렵다.
그냥 단편적인 이야기 밖에 할수 없다.
데이브는 알콜 중독자다. 그래서인지 가끔 남북 전쟁당시의 장군을 만난다.
그리고 몸을 파는 여자들이 연쇄 살인돼고 그것을 수사하는데 왜 과거에
죽은 흑인 청년이 나오는지는 이해를 못한 부분이다.
알콜 중독 영화배우, 부패한 영화 제작자, 등쳐먹는 전직경찰출신 경호원
등이 나온다.
앞서도 말했지만 원작을 읽던지 아니면 제대로된 자막이 나온다면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인것은 틀림없다.
'무언가에 대한 잔상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호 통제라... (0) | 2009.05.06 |
---|---|
근로자의날 정신없는 마무리 (0) | 2009.05.06 |
어린이날 (0) | 2009.05.05 |
텃밭 가꾸기 (0) | 2009.05.05 |
하루해가 짧은 김포공항 결혼식 참관기 (0) | 200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