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 프로젝트

 

 

제목 : 577 프로젝트
감독 : 이근우
출연 : 하정우, 공효진
장르 :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연도 : 2012
기가 막히다...
어찌 이런걸로 영화관에 상영을 할수가 있단 말인가..
역시 인기는 있고 봐야 하나보다.
스포츠에서 실적좀 생기면 바로 광고로 돈챙기느라 혈안이 된것을
보고 젊은 스포츠인들에게 급실망감을 많이 느꼈는데..
아무리 영화인들이 돈벌기위해 연기를 한다고 하지만..
영화제 시상식에서 한말을 지키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하기로 했기로..
그걸 가지고 극장에 올릴수가 있을까..
하정우라는 배우의 인기가 그리도 하늘을 치솟는것인가..
혼자 안될것 같아 공효진과 다른 배우들까지 끌여 들인것인가..
이제 모든 연예인들이 인기좀 끌면...
무슨 제목하나 달고 리얼다큐라며 급하게 찍어 극장 스크린에
올릴게 뻔하지 않는가...
누구누구의 서해 해수욕 7일...
어쩌구 저쩌구의 추석 귀경길 3일...
이런작품들 스크린에 올리지 말란법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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