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제목:Meat
감독:빅토르 위엔후주, 마르제 지퍼스
출연:타이투스 무이젤라-정육점주인, 넬리 베네르-록시
     휴고 멧서스-얀
장르:스릴러
국가:네덜란드
연도:2010
네덜란드 영화는 어떨까...
프랑스 영화처럼 지루할까...
아니면 랭귀지 압박과 낯설음을 넘어 설수 있을까..
첫느낌은 영상과 배우 뿐만 아니라..내용도 참 낯설다다.
정육점 내부에서 나오는 고기 덩어리들이 왜이리 징그럽고
역겹게 보일까..
그리고 거기서 여자와 그짓을 하는 뚱뚱한 주인놈은 바로
젊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집적거리기 시작한다.
아르바이트생은 고기덩어리와 사장의 그짓을 비디오 카메라
에 담고 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놈들을 왜 다 이리 배나온 중년만 있는건지..
지하철 타러가다 가방을 소매치기 당한 놈도 마찮가지니..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시작부터 고기 덩어리들로 비위가
상해 토나올거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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