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천 확장 공사후 조성된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

 온 비의 양에 비하면 냇가의 물이 아주 적었다.

 

 물이 적은 이유는 금광 저수지 뚝 공사 때문이었다.

 

 

 고맙게도 윤과장님이 손수 귀한 차와 다기들을 가져와 맛을 보게 해주신다.

 

 

 

 

 

 

 

 줄을 매고 무언가 심어 싹이 나더니 곧이어 예쁜 꽃들이 함빡 피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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