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 하나빼기 데이!!!!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팔관절을 꺽는 기술입니다.

고통이 엄청나고 버티면 팔이부러질수 있다고 합니다.

k-1룰로 했으면 혹시 모르겠는데...아직 그라운드 기술은 너무 모자라네요..

 

 

앵커멘트]

역시 세계 최강의 격투전사는 강했습니다.

올 시즌 세계 격투기를 결산하는 최종 무대에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60억분의 1'의 전사 표도르의 벽을 넘지 못하고 KO패했습니다.

배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굳은 표정으로 링위에 선 최홍만!

무표정한 얼음전사 표도르가 종소리와 동시에 과감한 태클, 파운딩을 시도했습니다.

거대한 체구의 최홍만은 상대를 밀어내면서 오히려 기회를 잡았습니다.

강력한 주먹을 상대 안면에 꽂으면서 경기를 지배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표도르의 특기인 꺾기, 암바에 걸리면서 첫번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골리앗처럼 상대를 들어올리면서 '무시무시한' 암바를 벗어났습니다.

링위에 선 표도르는 표범처럼 다시 태클을 시도했지만, 30cm가 넘는 신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 쓰러졌습니다.

몇차례 주먹을 맞은 표도르의 얼굴은 부풀어 올랐고 최홍만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하지만 '60억분의 1' 표도르의 힘은 위기에서 빛났습니다.

순간적으로 파고들면서 두번째 암바를 걸었고 실패는 없었습니다.

팔이 꺾인 고통속에서 최홍만은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1라운드 2분!

최홍만은 암바 TKO패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표도르는 세계 최강 격투 전사라는 명성을 다시 확인했고, 명예회복을 시도하던 최홍만은 현격한 그라운드 기술 차를 절감해야 했습니다.

YTN 배성준[junny@ytn.co.kr]입니다.

 요즘의 관심사는 단연 우남 아파트 ...아파트가아니라 호텔 같다나...모두 그리 이사가면 다른 아파트들에서는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면 어쩌나...새로 나오는 아파트가 구조등 당연히 앞서 가는것을....

 시험을 못본 아이들 일어나게 한다음 어디 초등학교 나왔는지 물어 보시며 한친구가 마전초등학교 나왔다고 하자...말타고 마전으로 돌아가...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비봉산 초입 인공암벽(?)

 통일사..정확한 해설서가 없어 연혁은 바로 찾아 볼수 없으나 약수를 안성시민에게 공여해주고 있어요.

 안성 향교 가는길에 있는 법계사

 

 비봉산 중턱에 위치한 약수사...장학사업을 펼지고 있나보네요.

 

 안성 향교

 

 

 

 

 안성 향교 끝자락에 있어 향교 건물로 한동안 오해 했던 영령사..

 인이 선물

 달과 성당의 별이 멋쪄 찍은 사진인데...실물과 사진이 영 틀리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처음 직접 만든 케익으로 조촐한 파티...

 우리 딸들이 만든건데 처음 치곤 제법 잘 만들었죠..

 할머니가 만들어준 목도리 선물과...종환이 아줌마가 준 컵

 빈이선물

 비가 오고 날씨가 안좋아 관중은 별루 없구...아이들이 기대했던 개썰매 타기도 없었지만 안성에서 벌어지는 행사에 자꾸 박수를 치구 싶군요... 첫술에 배부를순 없지 않을까요....

개들이 정말 열심히 달리네요....멋진 멍멍이들 ...정말 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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