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 수해방지 공사가 한창...

 한경대학교 축제 준비

 

 

 

 

안성시청 초입 멀리 구경 갈필요 없겠네요,..
여유를 찾을 날까지....

 아파트 정원에 있는 감이 보기 좋아 두고 보다 보면 처음 보는 분들이 어느샌가 따가버리네요..

덜익은 감 따가서 먹지도 못할거면서...두고두고 잎떨어지고 노랗게 달려 있는 걸 보는 인내심은 없으신건지요...

 

 쇼핑하기 무척 불편하네요...내년에 이마트가 근처에 생기면 경쟁력이 있을려나 이래서...

근처에 다시 짓는다고는 하지만..농협회원용으로 나온 상품권 사용하는 사람외에는 외면하면 어쩌나...

 

 어죽 전문점인데 먹을만 합니다 깍두기, 김치도 직접 담그셨는지 깔금합니다...위치도 한적한곳이라 주차도 편하구요..

 해물전도 두껍고 맛이 괜찮습니다. 

 작년 조령천 부근 물난리로 인해 물을 빼기 위해 터트렸던 제방

 어렸을때 여름에 놀았던 물문거리...그때는 너무 깨끗했었는데...한동안은 오염이 심했어요..

요즘들어 안성천 살리기운동을 통해 많아 나아지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새로 건설된 도로와 조령천

 작년 수해로 인하여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어렸을때 많이 가지고 놀던 도깨비풀...옷에 잘붙는다.

 

 여름에 배아프다고 하면 어머님이 잎을 따다 즙을 내주던 익모초..엄청 쓴맛이...그래도 약효는 있는듯

육모초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 단면은 둔한 사각형이며 흰 털이 나서 흰빛을 띤 녹색으로 보인다. 잎은 마주나는데,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 원형이며 둔하게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깃꼴로서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길이 6∼7mm이며 마디에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2갈래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다시 3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넓은 달걀 모양이고 9∼10월에 익으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종자는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2∼2.5mm이다.

포기 전체를 말려서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라고 하는데, 혈압강하·이뇨·진정·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냇가에 부지런한 농심이 심어 놓은 농작물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배가 안아픈 사람은 관계자가 아니니 들어가면 위험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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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우님."

 숲 속을 지나던 고양이가 여우를 만났어요.

 "아, 고양이로구나."

 여우도 아는 체를 했지요.

 "근데, 고양아. 어디 가는 길이니?"

 여우가 물었어요.

 "심심해서 그냥 나들이 나왔어요."

 "너, 그러다가 사나운 짐승들이라도 만나면 어쩌려고 그러니?"

 "사나운 짐승이요?"

 고양이는 깜짝 놀라서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살폈어요.

 "하하하, 너 꽤 겁장이로구나. 지금은 아무도 없으니까 안심해."

 "아유! 깜짝 놀랬네."

 "고양이야, 너는 무서운 짐승을 만났을 때 도망가는 방법을 알고 있니?"

 여우가 뽐내며 물었어요.

 "한 가지 방법밖에 모르는 대요."

 "이런, 바보아냐. 도망가는 방법을 한 가지밖에 몰라? 사나운 짐승 만나면 영락없이

 잡혀 먹히겠다."

 여우는 고양이를 비웃었어.

 "어머. 그럼 여우님은 몇가지 방법을 알고 계세요?"

 "나 말이니? 나는 너무나 많아서 이루 다 셀 수가 없단다."

 여우가 으시대며 말했어요.

 "그렇게나 많아요?"

 "그래. 그러니까 제아무리 무섭고 사나운 짐승이 나타나더라도 나를 잡을

수가 없어."

 여우는 아주 으시대면서 고양이 앞을 왔다갔다 했지요.

 그 때. 무서운 사자가 여우와 고양이를 덮쳤어요.

 한가지 밖에 모르는 고양이는 재빨리 나무 위로 피했으나, 큰소리 치던 여우는 우물쭈물

 하다가 사자한테 잡혀 먹혔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많은 재주보다도 한가지라도 확실한 재주가 낫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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