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공배수

4의 배수는 4, 8, 12, 16, 20,… 6의 배수는 6, 12, 18, 24, 30,… 으로서 12가 최소공배수이며, [4,6]=12로 쓴다. 다른 공배수는 모두 12의 배수이다. 즉, 공배수는 반드시 최소공배수의 배수이다.

 

최대공약수

18의 약수는 1, 2, 3, 6, 9, 18 12의 약수는 1, 2, 3, 4, 6, 12 로서 6이 최대공약수이며, 이것을 (12,18)=6으로 쓴다. 다른 공약수는 모두 6의 약수이다

 근처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정작 이름을 잘 모르겠다..

 수원성과 어울려 너무 이쁘네요.. 우리딸들이 떨어진 꽃잎을 가지고 놀면서 솜같다고 하네요...깔갈깔...

 

원추리꽃 너무 예쁘네요..어려서 중학교 땐가..누나가 옛날집 뒤뜰에서 피어난 원추리 꽃이 예쁘다고

앞마당으로 옮긴다고 하는걸 반대하다.. 결국 아예 삽으로 엉망을 만들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지금으로선 내행동이 이해가 안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꽃이 앞마당으로 옮겨 죽을 까봐서

그랬나보다..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긴 하지만 그런가보다..

 

 

화려하지도 않아 관심이 없지요..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은

대추꽃처럼 사는 사람들이 훨 많은거 같은데...폰카로 찍었는데..역시

자세히 안보여 줄려고 촛점이 흐려있네요..더 매력이 있을까요..

 

 

 

옛날 서영춘, 이기동님등의 코미디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흥미롭게 볼수 있을 거 같은데..

이것도 요즘은 많이 변질돼가고 있는거 같네요..

 

 

 

 

 

 

 

 

씨가 붙어 있어 그렇게 불리는것 같다....6월경에 하얀 작은 꽃이핀다..

작다곤 하지만 향기는 무척 진하다.....그리고 아른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산기슭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2∼4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지는 가늘고 잿빛이 도는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있으나 2년생 가지에는 없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7cm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넓게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가 2∼3cm이고 잔털이 많다. 화관은 길이 7∼10mm의 통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2개이고 화관의 통 부분에 달리며, 암술대는 길이가 3∼4.5mm이다.

오는데 제법 첫날부터 많이 내렸다...

기상대가 각성을 많이 하고 드디어 슈퍼 컴이 제실력을 발휘하나 보다..ㅋㅋㅋ..

 

 

알겠더라구요..

아침에 한경대 지나며 보면 여기 저기 많이 피어 있는데..

퇴근하면서 보면 안보여요..

 

 

 

미친 화공의 넋 나팔꽃

 

옛날 중국에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화공이 예쁜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화공의 부인은 세상에 둘도 없는 미인이었습니다.
화공은 예쁜 부인을 사랑했고 부인도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둘은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화공이 사는 마을을 다스리는 원님은 마음씨가 아주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화공의 부인이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원님은 그 소문을 듣고는 음흉한 생각을 품었습니다.
'옳지, 그렇다면 어디 한 번…!' 원님은 밤낮으로 부인을 잡아 올 방법만을 궁리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부인을 잡아 들일 구실이 없었습니다.
생각 끝에 부인에게 엉터리 죄를 뒤집어 씌우기로 하고, 원님은 그 부인을 잡아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죄를 저지른다는 터무니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끌고 왔습니다.

원님이 부인의 얼굴을 들여다보니 과연 미인이었습니다.
원님의 입은 함지박만하게 벌어졌습니다.
"소문대로 과연 미인이로구나. 너는 오늘부터 나의 수청을 들도록 하여라."

절개가 곧았던 부인은 원님의 요구를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저는 이미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므로 아무리 원님이라 해도 수청을 들 수는 없습니다."
"오냐, 쉽게 승낙할 수는 없겠지. 좀더 생각해 보아도 좋다."
"아닙니다. 아무리 그러셔도 제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잘 생각해 보라구. 그러면 앞으로 정말 호강하게 될 테니…."
한참을 달래고 위협하던 원님은 부인의 한결같은 대답에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었습니다.
원님은 고함을 질렀습니다.
"저 계집을 우리 마을에서 제일 높은 성 꼭대기 방에 가두어라!"

부인은 조그만 창문 하나만 뚫려 있는 어두컴컴한 성 꼭대기 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억울하게 갇힌 부인은 눈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한편 졸지에 아내를 뺏긴 화공은 원통해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아내가 감옥에 갇혀 지내는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습니다.
화공은 결국 괴로움 때문에 미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미친 화공은 며칠 동안 방에 틀어박혀 온 힘을 다해 그림 한 장을 그렸습니다.
화공은 그 그림을 가지고 부인이 갇혀 있는 성으로 달려갔습니다.
화공은 그 그림을 성 밑에 파묻고 높은 성벽만 바라보다가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성 밑에서 죽은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내는 며칠동안 계속 똑같은 꿈을 꾸었던 것입니다.
남편이 꿈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밤새 잘 지냈소? 나는 매일 밤 당신을 찾아 헤매는데 그 때마다 금세 아침이 되어 당신이 잠을 깨는 바람에 할 말을 못 하고 떠나게 되는구려. 하는 수 없이 또 내일까지 기다려야 할까 보아. "

부인은 이상히 여겨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둘러 보았습니다.
성벽을 타고 나팔처럼 생긴 꽃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죽은 남편이 꽃이 되어 아내를 찾아 올라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팔꽃은 지금도 한 곳으로 향한 그리움을 나타내려는 듯이 위로 감겨 올라가면서 핍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도 아내를 만날 수 없었던 죽은 남편처럼, 이른 아침에 잠깐 피었다가 금세 시들어 버리고 맙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의 주소로도 들어가 보세요.

 

http://tong.nate.com/mdsh52/23947818

레아 디존 ( Leah Dizon ) 본 명 : Leah Donna Dizon 출 생 : 1986년 9월 24일, 라스베가스 신 체 : 키 167cm ★ 혈액형 : O형 혼 혈 : 아버지 (프랑스), 어머니 (필리핀) 국 적 :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레이싱걸 & 모델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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