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움직임/어쩔수 없는 스케쥴

 

4월의 이좋은 계절에...
전과는 다른 정신없음이 강타를 하고 있다.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일들도 많고..
눈치가 보여 해야 하는 일들도 있고..
그냥 편안히 쉬고 싶다..
적어도 휴일에는 남의 간섭 받지 않고 쉬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지낼수 있는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도 내가 원하지 않는 시간에...
장소에서 해야만 한다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아닐까...
더욱이...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해야만 한다면..
부담감은 더욱더 배가가 될것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편안하게 가지고..
슬기롭게 ...이 피곤하고..고단하고..어려운 시기를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남들이 좋아 하는 것처럼 보이는 대부분의 일들을 내가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은건...
내가 사회적 성숙성이 적어서 일까..
그냥..적어도..
가족 생계 수단으로서의 일이 아니라면...
내가 쉴수 있는 시간에는 ..
내 마음대로 그냥 편안히 쉬어 보고 싶다..
휴일까지 자꾸 침략꾼들에 의해 점령 당하는건..
정말 싫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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