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감독님 영화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네요....

 

 

 

 

평택 박씨집안 5남매중 군대 종별을 보면 육군, 공군, 해병대...등등이 있었는데..

방위는 없었데요..

시집안간 둘째딸한테 모두 "넌 방위한테 시집가야 돼" 했데요..

둘째딸이 결혼할 사람을 만나.. "자기는 군대 어디 다녀왔어..."

하니  "무척 힘든데 다녀온 사람은 오히려 말 안하는거야.."

하면서 안가르쳐 주더래요..

그래서 시어머니 될분 한테 물어 보니..

"개가 무슨 군대를 가  도시락 가지고 방위 받으러 다녔는데.." 하더래요..

...

....

그래서 박씨집안은 소원을 이뤘데요..

배우들이 진짜 원주민들이 연기 하는줄 알았는데, 일일히 캐스팅해서 뽑은 전문 배우들이라네요. 

여배우 배를 보면 정말 임신한거 같구요..

행복함속에서.. 서서히 불행이 덮쳐옵니다..

그리고 ... 신에게 받쳐지는 제물로.. 아 마야에 있다던 사람을 신에게

빋치는 ...  그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공포감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탈출하는 주인공..

...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 때문에 시간 가는 줄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멜깁슨 괜찮은 배우고 감독이네요..

 

 

 

 

 

 

 

 

 

 

 

 

 

 

 

 

 

제목: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Who Killed the Electric Car?
년도: 2006
감독: Chris Paine
배우: Phyllis Diller, Colette Divine, David Freeman, Reverend Gadget, Mel Gibson
제작: Plinyminor
국가: 미국
시간: 93분
장르: 다큐멘터리

전기자동차가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고서도 왜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확실히 풀어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GM 에서 90년대에 야심차게 개발한 전기자동차 EV1이 왜 계속 판매되지 않고,고객들에게 리스한 차를 모두회수하여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리조나의 사막에서 모두 압착기에 넣어 부수었는가?
대기오염이 없는 청정자동차이고, 최첨단 과학기술로 만들어졌음에도,자신들의 핵심제품인 휘발유 자동차와 경쟁되어 수익이 줄어들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대중들에게서 전기자동차의 기억을 지우고,널리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히 폐기 시킵니다. 또한 석유 산업계의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집요한 방해공작과 대 정부 로비,소송,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사들여 못쓰게 하는등의 방법으로 결국 시장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 모든 과정이 업계 내부의 전직 관계자의 증언과 전문가의 설명, 톰 행크스,알렉산드라 폴,멜 깁슨등 EV1을 오랬동안 운전하였던 운전자들의 경험담등으로 상세히 드러납니다. EV1을 폐기하는것을 막기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화되어 저항하는 운전자들의 눈물겨운 투쟁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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