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들은 윌리스와 그로밋의 제목을 이렇게 알고 있어요..

어렸을적부터 무척이나 좋아해서 수도 없아 봐죠..

영국에서  클레이로 만든 영화라는데.. 수고가 감사하죠..

 

 

 

왔다 갔습니다..

내가 해도 돼는데 평택까지 버스 타고 오고..

고생 많어요 당신... I love you...쪽쪽쪽..

..

그나 저나 세금이 적게 나와야 하는데..

 

우리집은 아빠 , 예쁜 엄마..

그리고 비룡초등 2학교 혜빈이와  늘푸른 유치원 다니는

동생 혜인이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어른 14명 아이들 15명 총 29명이 무창포로 놀러 갔어요..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은 스러웠지만..

막상 가니 오전까지는 비가 안오고 날씨 좋았습니다..

아이들 천진 스럽게 해변가에서 노는것만 봐도 기분은 베리굿..

오후엔 비가와서.. 펜션(?)에서 조개굽고..삽겹살굽고...빈대떡 부치고..

...

애들은 비디오 보고.

...그런데..

엄마들이 더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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